- 이건 무조건 정부에 대한 반대만 하다 보니 뭐가 뭔지를 모른다.
-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모른 채 얘기를 한다.
- 외국에 가서 깽깽이 켜면 뭐합니까?
- 국내에서 우리 아이들이 배를 곯며 공부도 제대로 못하는데.....
- 오세훈 시장이 말하는 건 전면 무상급식 반대이지
- 저소득층자녀는 완전 무상급식이 된다.
- 그리고 민주당 패거리들은 말한다.
- 전부 같이 공짜로 먹어야 저소득층 자녀가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다고.
- 이게 바로 공산주의다. 실패한 사례들을 우리가 봐왔지 않은가?
- 그리고 경쟁을 통하여 발전하는 것이 자본주의이다.
- 실패도 하고 자존심도 상해 보고 해야 절치부심해서 성공을 위한
- 인내와 노력이 있게 되는 것이다.
- 그 좋은 걸 왜 밟아서 없애려고 하는가?
- 민주당 당신들 공산주의자들인가? 대답하라.
- 하여간 저쪽 새끼들 대가리는 좋아서 별별 변명거리 핑계거리를
- 다 만들어 내고 있다.
- 그러나 미안하지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새대가리 짓 좀 하지 마라.
- 그리고 정말 나라를 위한다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 것이 아니라
- 서민층 자녀들이 자존심 덜 상하면서 무상급식 하는 방안을 같이
- 찾자고 하면 되지, 시장이라는 집행기관을 개박살내야 속이 시원하냐?
- 이 개보다 못한 패거리들아.
-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모른 채 얘기를 한다.
- 문화인물
서울시향 예술감독 정명훈
시의회서 전용홀 예산 삭감되자 "악기도 없이 연주하라는 거냐"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오케스트라 역사상 도이치 그라모폰(DGG) 같은 메이저 음반사와 장기간에 걸쳐 음반을 내기로 한 적은 없었다."12일 만난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은 약간 들떠 있었다. 서울시향이 세계 최고 클래식 음반사로 꼽히는 도이치 그라모폰과 3~5년에 걸쳐 매년 음반 2장씩을 내고 전 세계에 배급하는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었다. 정명훈은 "작년 유럽 투어에서 서울시향이 좋은 평가를 받았고, 또 앞으로 훨씬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이번 계약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서울시향은 작년 5~6월 베를린과 프라하 등 유럽 4개국 9개 도시 순회연주에서 "월드 클래스 오케스트라의 연주"(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 "드뷔시의 '바다'는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높은 수준"(베를리너 차이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서울시향의 DG 음반은 올해 2종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작년 녹음한 말러 1번과 2번, 유럽 공연 레퍼토리인 라벨·드뷔시 등이 후보에 올라 있다.
- ▲ 정명훈은“서울시향은 도쿄필하모닉 이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전용 홀이 없어서…”라고 말했다. /채승우 기자
하지만 나쁜 소식도 있다. 서울시향의 전용 상주홀이 들어설 '한강예술섬' 예산이 지난달 서울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됐기 때문이다. 정명훈은 전용 홀 얘기가 나오자 표정이 어두워졌다.
"2005년 서울시향에 올 때,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일로 약속받은 것이 있다. 전용 홀 건립이 대표적이다. 오케스트라에 전용 홀은 악기나 마찬가지다. 악기 없이 연주하라고 할 수 있나."
서울시향이 작년 8월부터 매진 행진을 기록 중인 '말러 교향곡 시리즈'도 공연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서울시향이 지난달 29일과 30일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전당에서 연주한 말러 3번 교향곡은 완전히 다른 공연이었다.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평범하고 답답했지만 예술의전당에선 대편성 오케스트라의 박력 있는 사운드와 합창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다목적 극장과 클래식 전용 홀의 음향 차이 때문이었다. 정명훈은 "청중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하물며 지휘자는 어떻겠느냐"고 했다.
정명훈은 "문화적으로 훌륭한 나라를 만들려면 일류 오케스트라도 필요하다. 정치적 공방 때문에 전용 홀이 표류하는 것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나를 위해서 전용 홀을 지어달라는 게 아니다.
서울시향만 왜 도와줘야 하느냐는 얘기가 있는 것도 안다. 하지만 음악은 퀄리티(수준)가 가장 중요하다. 세계에 내놓을 만한 오케스트라가 없는 게 가슴 아프다. 전용 홀은 오케스트라를 키울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선택의 문제다."
정명훈은 "'2008년 전용 홀 개관'이 서울시향을 맡을 때의 약속이었다. 나는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남북한 음악가가 함께 베토벤 9번 '합창'을 연주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해왔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국회에 가서 '합창'을 연주해야겠다. 정치가들이 서로 싸우지 말고 화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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