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의 벚꽃이 모두 져버리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남아 국회모임에 좀 일찍 가게 되었다.
퇴사한지 오래 되어서 요즘은 회사의 구내식당 음식이 그리울 때가 있다.
말 나온 김에 홍제지사 구내식당에 언제 한번 밥 먹으러 가야 하겠다.
국회도서관에 들어가기 위해 신분증내고 출입증 교부 받아서
지하 구내식당으로 갔다.
모임 주관하는 측에서 식권도 받고,
그리하여 맛본 국회의 밥은 먹을 만 했다.
국회도서관을 향하여
국회의사당이 삐뚤하게 찍혔네.
요즘은 각도에 따라 인물이 영 신통찮다.
국회도서관
노래부른 후의 사진인데 희미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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