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석계역에서 약속이 있어, 내렸었더니 참 재미있는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마을버스 정류장에 포장마차가 즐비한데 먹을거리도 있고 반찬판매하는 점포가
눈에 띄었습니다. 제법 길게 열지어 선 포장마차가 마을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아주머니들의 발길을 잡고, 낯선 이의 사진기를 들이대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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