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3천원이라고 써 있어서 볶음이라도 할까 싶어서
가까이 갔더니 행복한 웃음으로 다 팔았다고 하시는 할아버지.
은행현금인출기 앞이라....
아주 멋진 마케팅이다.
고가도로위의 양떼구름
말풍선을 달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고래등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듯하다.
공동주택을 꽁꽁 묶어서 외계로 데려가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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