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만 틀어박혀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추워도 털고 나섰다.
후배 희국이와 양래하고.
1시간의 산행으로 교현리에서 우이동으로 걸었으니
적당히 속도를 낸 걸음이었다.
우이동으로 나와서는 도선사 가는 길로 접어 들어
막걸리 한사발로 분위기 마감했다.
오봉을 배경으로 희국 양래하고.
'북한산둘레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성길구간과 구름정원길 일부 (0) | 2011.02.22 |
---|---|
우이동에서 빨래골까지 (0) | 2011.02.19 |
동문들과의 둘레길 탐방-효자비에서 우이동까지(12.19) (0) | 2010.12.20 |
문화재위원들과의 동행 (0) | 2010.11.11 |
동문들과 진관사에서 사기막골까지 (0) | 2010.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