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 구경-네번째

혹시 밤섬으로 내려 가는 길이 있나 싶어서

여의도를 한바퀴 돌고 나서 서강대교로 진입

마포대교가 보인다.

육삼빌딩과 쌍둥이빌딩이 마포대교의 자락에 위치한 것 처럼 보인다.

밤섬은 내려갈 수 없고 다리위에서 눈으로만 구경

나들목이 위험해서 횡단보도 말고 계단을 다리밑으로 우회시키든지 해야 하겠다.

건물옥상에 정자가 부럽다.

창전동 공민왕사당이 고동색간판에 보인다.

외국인 선교사 무덤고 함께 조만간 가봐야 할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