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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구경-두번째

벚꽃동굴에서

이 쪽은 그래도 제법 벚나무가 구실을 하고 개나리도 장단을 맞추고 있다.





잣나무의 푸른색과 개나리의 노랑, 벚꽃의 연분홍이 어우러져 있음이 좋다.


갈대밥 옆길을 따라난 저 곳을 눈으로 따라가 보니 멋진 다리가 보인다.


생태숲너머의 다리


이건 참 ㅘ사하다


나들목처럼 돌아 오르고 갈대밭에서 바로 오를 수 있는 다리가 좋다.


축제라고 하기엔 좀 이른 감이 있었다.


한국방송앞 벚나무는 한창이다.


갈대밭


한국방송의 처마


멀리 케이티(좌)와 매리어트 건물, 길 양쪽의 벚나무가 대조적이다.


한강을 소재한 시를 써놓은 구상시인의 시와 나


매화인지 겹벚꽃인지 아니면 그냥 벚꽃인지 허전해 보이는 안쓰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