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개 뽑은 이도 살펴 봐야 하고 해서 치과에 갔다.
신경치료도 하자는 걸 미리 마음의 준비없이 갔는데
도저히 아픈 것이 겁이 나서 못하겠더라.
다음으로 미뤄 놓고 치료교정문제도 상담하고
본 뜨고.....
이래저래 지쳐서 돌아 오는 길에
경복궁 근처 신교동의 이회영 선생 기념관으로 가봤다.
정치인인 이종찬 이종걸의 할아버지.
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치고 이국땅에서 일제의 고문으로
광복도 못 보고 돌아가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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