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 계속되는 오류
해병대전우회로 내려가는 계단위에서
둘레길 표지판을 찾느라 두리번 거림
횡단보도를 건너라고 함
우이동 먹을거리 골목 입구 파출소있는 곳에서 말발굽형태로 돌아서 다시 내려가는 버스들.
우이동종점을 오는 버스들은 파출소 있는 곳의 만남의 광장에 서는 것이 없기 때문에
다들 한참 걸어서 다시 가거나, 도선사 쪽으로 올라가는 분들은 거꾸로 내리막을 내려서
와야 한다.
우이동의 시종점은 미니스톱앞 기둥형이정표인데
너무 좁으니, 옛 파크호텔 공사현장 지나서 먹을거리 입구의 커다란 북한산 지도가 있는 곳에
전체 둘레길 이정표와 소나무숲길과 왕실묘역길과 우이령길의 겹치는 표시를 해야 한다.
기둥형이정표도 한 기둥에 세방향을 모두 표시해야 한다.
이미 국립공원관리공단 게시판에 올려 두었다.
해병대전우회쪽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지금 전면에 보이는 대로인데
왼쪽으로 도선사가는 길 쪽으로도 둘레길 가는 길이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왕실묘역길을
비롯한 3구간의 교차점인데 왼쪽으로 가라는 표시가 있어야 구간을 완보하는 안내가 된다.
바로 여기가 우이우이렵입구인 편의점 미니스톱앞이다.
여기에 있는 소나무숲길구간도 잘못 붙어있다. 저 쪽에는 차라리 왕실묘역길이라고 붙어
있어야 하고 우이령입구가 붙어 있는 곳에 우이령길 이라고 해야 하고, 그 오른쪽에
소나무숲길구간이라고 써놓아야 한다.
더 좋은 건 화살표를 곁들여야 한다.
그러나 이미 다 해놓은 걸 예산 다시 들여가며 하라고는 못할 노릇이다.
다리 건너 저 앞에 가로막이 붙어 있는 먹을거리 골목 입구쪽에 이정표를 잘 세우는 게 좋다.
미니스톱앞 우이령입구 기둥형이정표
여기에서 모여도 계곡따라 올라가며 줄을 서면 여러명이 모여도 된다.
저 파출소옆이 모이기에 좋다. 우이동종점에 내리라고 하면 저기를 찾아 가는데에
와본 사람이 아니면 찾기가 어렵다. 우이동 먹을거리 골목이라고 하면 여기 말고
도선사 올라가는 길도 식당이 많아서 착각들을 한다.
공사장철판담장을 돌아서 이 앞쪽으로 하여 말발굽형태(유턴)로 돌아서 차가 내려가서
서는 곳이 종점이므로 종점을 안내하면 파출소와 우이동 먹을거리 골목안쪽에 옛골토성방향을
찾아야 제대로 저기에 모일 수가 있다.
이렇게 차들이 돌아서 내려간다. 153번을 타고 이 곳에 자주 오는데 다시 거슬러 와야 한다.
동대문교회에 스크랜트 선교사라......이화학당을 지은 분과 이름이 같네.
그리고 예전에 이대동대문병원이라고 이 곳에 있었는데 다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이화여고 교정 본관에 스크랜튼 관이 있다.
그런데 이건 뭔가? 양래 만나러 가는 길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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