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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100만인 걷기대회 참가

선배 가족과 동기 가족 그리고 후배하고 함께 참가한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 였다.

아이들의 눈에는 단순하고 지루하였을 수도 있었겠다.

선배님 가족중 사내아이는 조금 걷다가는 지쳐서

10분만 쉬었다 가자를 연발하고........

남산에는 개나리가 이제 한창 피어오를 기세였다.

일주일동안 개나리의 만개를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직은 일행을 발견하지 못하여 다른 분께 부탁하여 찍은 사진



오세훈시장의 축사. 왼쪽에 미스코리아들. 역시 진 정소라가 아름답다. 음.......



교통방송에 출연한 오세훈 시장. 이 상황 전에 난동을 부린 청년이 있어서 좀 씁쓸했다.


한국홍보대사 여학생들이 남산한바퀴를 돌아서 들어오고 있다.

아름다운 소녀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