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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나들이하고 인왕산의 여명

종로5가에 가서 연동교회 뒤에 있는 문방구 들러

복사종이 좀 사서 후배 사무실 갖다 주고(운동부족을 절실히 느낌)

같이 인사동으로 가서 동기하고 호프한잔하고

순대국밥집에서 소주 두어잔으로 마무리 한 날이었다.

소화도 시킬 겸 경복궁옆 버스정류장으로 걸어 가는데

인왕산 너머 해는 쟀으나 여명이 붉으스름한 것이 좋았다.


인왕산의 여명이 좋다. 풍문여고에서 찍은 사진


위풍당당한 은행나무. 왼쪽은 암그루 오른쪽은 수그루 .솟은 모양새가 확연히 다르다.

동십자각에서 찍은 모습


경복궁 동문 앞


예쁘게 깎은, 아이의 손톱같은 초승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