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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개고기 먹는 것 가지고 난리치는 한심한 사람들

이 것 역시 문화종속이다.

우리가 언제부터 그런 짓을 했다고..

문화종속을 경계해야지 경제적인 거래인 FTA가지고 난리치는 짓은 잘도 하면서.......

방송에서, 키우던 송아지를 어미한테서 떼어내서 우시장에 팔러 가는

사람의 서운해 하는 마음을 보면서 나도 편치는 않다.

확장하는 소리긴 하나, 진보주의자들을 보면 옛 우리 어른들이 일궈낸 이 땅에서

이 만큼 잘 먹고 잘 살게 된 것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도 안 하고

자기들만 겪은 시절만 가지고 온갖 요구와 욕을 해댄다.

아주 한심한 것들이다.

어떻게 그리도 근시안적인가?

항상 깊이와 넓이와 그 너머를 볼 줄 알아야 한다.

개고기를 난 즐기지는 않는다.

그러나 개와 고양이는 반려동물이라서 안되고 소는 팔아도 먹어도 된다고?

웃기는 소리들이다.

자기들이 소를 직접 키우지 않으니까 그 따위 소리를 하는 것이다.

그런 소리를 하려면 아예 채식주의자처럼 할 일이다.

논리적으로 일관성이 없다.

소도 직접 키워보고 팔려 나가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고

그 어미도 3일을 울어 댄다는데, 그 광경을 보면 반려동물만 가지고 말하지는 못할 것이다.

채식주의자들의 말도 옳은 것은 아니다.

그 마음이야 충분히 이홰를 하나,

모르는 것에 대하여는 배워야 하고 가르쳐 줘야 한다.

반려동물과 사육동물의 차이를 가지고 말하는 얄팍한 감성은

식물이 살아 있음을 모르는 소리다.

소리가 있어야 아파하고, 꼼지락 거려야만 크는 건가?

식물도 아플 것이고 자란다. 그걸 눈으로만 봐야 아픔을 나누고

모르면 외면한다는 것 또한 일관성이 없는 것이다.

자 어떻게 해야 할까?

약육강식이다. 다만 인간의 도덕과 법률과 문화아래에서 제어당하며 살아갈 일이다.

잘난 척 말고 완벽하지 않은 인간으로서 최대한 착하게 사회적으로 소통하며 살아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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