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4.12 15:38
가수 김장훈,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서경덕 성신여대 겸임교수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독도의진실'은
12일 “과거 1300여년간 발간된 일본 지도에서 독도를 영토로 표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300여년에 걸쳐 발간된 7개의 일본 지도에서 일관되게 대마도(쓰시마)는 나오지만, 독도는 표시되지 않은 것이다. 과거 일본 통치자들이 제작한 일본 지도에 독도가 표시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인식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해석된다.
독도의진실에 따르면 8세기 제작돼 16세기까지 일본의 공식지도로 사용된 교키도에 독도는 표시되지 않았다.
1612년 에도막부가 제작한 일본 최초의 공식지도 '케이초일본도'에는 독도가 나오지 않는다. 1655년 제작된 쇼호일본지도에도 독도는 표시되지 않았다. 1702년 겐로쿠 일본지도, 1717년 교호 일본 지도 역시 독도가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19세기로 넘어가서도 독도는 일본 지도에 나오지 않는다. 1821년 제작된 대일본연해여지전도에서 독도를 볼 수 없다. 1877년 일본 육군 참모국이 제작한 대일본전도에도 독도는 표시되지 않았다.
이들 지도에 쓰시마와 독도와 근접한 오키섬은 일본 영토로 간주하기에 위치가 표시됐지만, 독도는 나오지 않는다.
이에 반해 일본이 1894년 제작한 '신찬 조선국전도'는 독도, 울릉도를 한반도와 같은 색으로 그려, 일본이 독도를 한반도의 부속도서로 인식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독도의진실은 "일본은 오랫동안 독도를 일본 지도에서 제외하고 한국 영토로 그려왔다"고 밝혔다.
12일 “과거 1300여년간 발간된 일본 지도에서 독도를 영토로 표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300여년에 걸쳐 발간된 7개의 일본 지도에서 일관되게 대마도(쓰시마)는 나오지만, 독도는 표시되지 않은 것이다. 과거 일본 통치자들이 제작한 일본 지도에 독도가 표시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인식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해석된다.
독도의진실에 따르면 8세기 제작돼 16세기까지 일본의 공식지도로 사용된 교키도에 독도는 표시되지 않았다.
1612년 에도막부가 제작한 일본 최초의 공식지도 '케이초일본도'에는 독도가 나오지 않는다. 1655년 제작된 쇼호일본지도에도 독도는 표시되지 않았다. 1702년 겐로쿠 일본지도, 1717년 교호 일본 지도 역시 독도가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19세기로 넘어가서도 독도는 일본 지도에 나오지 않는다. 1821년 제작된 대일본연해여지전도에서 독도를 볼 수 없다. 1877년 일본 육군 참모국이 제작한 대일본전도에도 독도는 표시되지 않았다.
이들 지도에 쓰시마와 독도와 근접한 오키섬은 일본 영토로 간주하기에 위치가 표시됐지만, 독도는 나오지 않는다.
이에 반해 일본이 1894년 제작한 '신찬 조선국전도'는 독도, 울릉도를 한반도와 같은 색으로 그려, 일본이 독도를 한반도의 부속도서로 인식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독도의진실은 "일본은 오랫동안 독도를 일본 지도에서 제외하고 한국 영토로 그려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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