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발췌)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 별세 황병기, 엄정하고도 자유로웠던 82년 ‘현위의 인생' 막 내리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31/2018013101376.html 입력 : 2018.01.31 11:26 | 수정 : 2018.01.31 16:41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31/2018013101376.html 미궁에서 광화문까지... 가야금 타던 세계인 황병기, 31일 새벽 영면 “죽으면 잊혀지고 싶어" “연주는 감정을 배제해야" “새로움 없으면 전통은 골동품 돼" 생전에 백남준, 장한나 등과 지역과 나이를 초월해 교류 한국에 살며 우주의 소리를 꿈꾸던 세계인, 황병기 선생이 31일 오전 82세..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7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