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편에서 제대로 잡았어야 했는데
다음 기회에.....
이 건물은 1909년 탁지부에서 금융관련기관의 집회소로 쓰기 위하여 지었다.
같은 해 창립한 천일은행의 사옥으로도 대여를 해서 1층은 은행, 2층은 집회소로 사용함.
현재 우리은행의 영업장이라서 내부는 많이 달라졌고 외관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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