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방해하지 앟기 위한 소년의 긴장어린 멈춤이 귀엽다.
그리고 미안하다. 지나가고 찍었어야 했는데......
동북공심돈이 커다란 원인가? 사각형에서 모서리가 둥글게 깎였다고 하는 게 맞지 않나?
국궁장 뒤 언덕에 솟은 동북공심돈
무예를 수련하던 곳이라 하여, 연무대라고 현판에 붙어 있는 서장대.
태권소년들이 잠시후 보물찾기하러 숲으로 와르르 뛰어 간다.
동북포루의 총구의 도깨비가 재미있다. 각루와 달리 치에 딱 맞게 들어서 있다.
북암문, 동북각루(방화수류정), 용연의 조망이 좋다.
동북각루인 방화수류정으로 간다.
동북각루는 군사적 기능과 정자의 기능을 겸한 독창적인 건조물이다.
화홍문, 용연과 더불어 화성의 백미로 평가된다.
동북각루에서 조망하는 사방
수원천을 내려다 보는데 화성열차가 마침 들어오고 있다.
화홍문의 화는 화성, 홍은 무지개를 뜻한다. 장쾌한 물보라가 수문으로 넘쳐나는 모습을
화홍관창이라 하여 수원팔경이라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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