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지버섯
http://cafe.naver.com/gsrent/761
2. 상황버섯, 운지버섯, 영지버섯
http://cafe.naver.com/gsrent/1514
3. 진흙버섯屬 상황버섯의 종류
http://cafe.naver.com/th9304/1950
4. 참나무혹과 참나무에 붙은 것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분
http://cafe.naver.com/sanedl/288
5. 식용버섯과 독버섯
http://blog.paran.com/s33622/40488740
6. 삼지구엽초, 당귀, 더덕, 더덕구이, 영지버섯, 운지버섯, 상황버섯, 황기,둥굴레
http://blog.naver.com/kojejhon/40014931773
[펌] 약용식물 이용법 ![]() ![]() 2005/07/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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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구엽초(음양곽) 차
① 먼저 주전자에 물을 끓인다. 집에 탕약기가 있다면 이를 이용한다.
② 구입한 삼지구엽초(음양곽)를 물에 가볍게 흔들어 헹군다. 재료의 양은 물 2리터에 삼지구엽초 20g 정도가 적당한 양이다. 20g의 양은 손으로 한움큼 정도이며 삼지구엽초 잎사귀 30 ~ 40개의 양이다. 이때 삼지구엽초의 줄기나 뿌리는 버리지 않고 전부 사용한다.
③ 물이 끓으면 물에서 헹구어 낸 삼지구엽초를 넣는다. 감초나 대추 등을 첨가하면 쓴 맛을 줄일 수 있다.
④ 끓이는 시간은 10분~15분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센 불은 좋지 않다. 가능한 한 불기를 줄여 은근하게 하여 끓인다. 너무 오랫 동안 끓여도 삼지구엽초 특유의 향과 약효를 잃을 수도 있다.⑤ 삼지구엽초(음양곽) 특유의 약간 쓰고 떫은 맛이 싫다면 꿀이나 설탕을 첨가하여 음용한다.
⑥ 끓여낸 차는 냉장고에 밀봉된 용기에 보관하며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근하게 데워 먹는다.
사용하고 남은 삼지구엽초는 밀봉하여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햇볕에 노출시키면 잎이 누렇게 변한다.
삼지구엽초(음양곽)술 만드는 법
① 용기는 입구가 가급적 작은 것을 선택한다. 공기의 접촉을 차단, 즉 밀봉을 잘하기 위해서이다.
② 주의 할 점은 삼지구엽초를 깨끗이 하기 하기 위해서 물에 헹구지 않는다. 젖은 재료는 숙성과정에서 부패할 우려가 있으니 구입한 그대로의 상태인 마른 삼지구엽초를 사용한다.
③ 재료의 비율은 용기의 크기에 따라 적당량을 사용하면 된다. 1.8ℓ정도의 용기라면 음양곽 100g정도가 적당하다.
④ 뚜껑을 잘 닫아 공기와 완전히 밀폐시키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⑤ 술을 담근 뒤 30~100일 후에 복용한다.
삼지구엽초(음양곽)백숙
복날 백숙이나 닭요리를 만들 때 닭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 여러 약재나 양념류가 첨가된다. 삼계탕이니, 황기백숙이니 하는 것은 인삼이나, 황기를 넣고 조리한 것이다. 인삼이나 황기 대신에 삼지구엽초를 넣어보자.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삼지구엽초(음양곽)백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닭냄새도 없애주고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삼지구엽초(음양곽) 꼬리곰탕
① 재료: 쇠꼬리 6백g,음양곽15∼30g,무,버섯,파,마늘,양 파 등의 양념
② 쇠꼬리를 4∼5㎝ 크기로 자른다.
③ 팔팔 끓인 물에 음양곽과 꼬리뼈를 넣고 불의 세기를 줄여 뭉근한 불로 고기가 무를 때까지 서서히 곤다.
④ 중간에 파와 마늘 등의 양념을 넣고 기름과 거품이 뜨면 걷어 낸다.
⑤ 살이 쉽게 떨어질 정도로 익으면 건져서 양념을 하고 국물은 식혀서 기름을 걷어 내고 약효가 우러난 음양곽도 건져 낸다.
⑥ 기름기를 걷어 낸 국물을 다시 불에 올리고 양념한 꼬리를 넣어 끓여서 그릇에 담아 낸다.소금, 후추 , 파를 추가해 먹는다.
당귀
당귀 조리법
당귀는 약재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지만 전통차로도 많이 마신다. 뿌리채 말린 자연산 당귀를 구입하였다면, 먼저 차가운 물에 깨끗이 씯어낸다. 탕약기가 있으면 물 1.5리터에 당귀 한뿌리 정도(약 30~50그램)를 뿌리채 넣고, 약한 불에 달이면 된다. 당귀의 양은 정해진 것이 아니니, 기호와 입맛에 따라 적당량을 넣으면 된다. 당귀를 달일 때 너무 센 불은 좋지 않다.
당귀 한가지만 넣어도 당귀 특유의 고유한 향을 입맛뿐 아니라 집안 그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집에 대추가 있다면 대추 몇 알을 넣는 끓이는 것도 좋다.
더덕
더덕무침
국민일보 19990929 27면(생활)
더덕을 방망이로 두드릴 때 주방 가득 퍼지는 더덕향.그 향이 좋아 별미로 즐겨 먹는 더덕무침.무침 뿐만 아니라 구이,전,튀김 등으로도 많이 먹는다.더덕을 무칠 때는 쪽파를 많이 넣는 것이 좋다.더덕 대신 도라지를 응용해도 좋다.
<재료> 더덕 20뿌리,쪽파 10뿌리,고추장 2큰술,설탕 1/2큰술,마늘 3쪽,통깨 1작은술,참기름 1/2작은술
<만드는법>
①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방망이로 두들겨 잘게 찧어 놓는다.
② 마늘은 곱게 다지고 쪽파는 깨끗이 씻어서 3㎝ 길이로 썰어 놓는다.
③ 고추장에 마늘,설탕,통깨,참기름을 함께 섞어 양념고추장을 만 든다.
④ 넓은 그릇에 더덕을 담고 양념고추장을 넣어 무치면서 파도 넣는다.
더덕구이
국민일보 19990428 21면(생활) 55판 기획
쌉싸레한 향이 좋은 더덕.물김치와 냉국, 무침, 튀김, 전등 갖가지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양념고추장을 듬뿍 발라 구워보자.매콤한 맛이 입안에 가득차면서 이상기온에 못이겨 어느새 물러가 버린 봄의 추억이 밀려온다.
〈재료〉
더덕 3백g,고추장 1과1/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마늘 4쪽,실파 4뿌리,참기름 1작은술,깨소금 1작은술
〈만드는 법〉
① 더덕은 먼저 껍질을 벗겨내고 물에 깨끗이 건져서 물기를 뺀다.
② 말끔히 손질한 더덕은 반으로 갈라 펴서 방망이로 두들겨 납작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놓는다.
③ 마늘은 곱게 다져 놓는다.
④ 파는 다듬어 씻어서 송송 썰어 놓는다.
⑤ 그릇에 고추장과 간장, 설탕, 파,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담아 섞어서 양념고추장을 만든다.
⑥ 더덕에 양념고추장을 골고루 발라 재 놓는다.
⑦ 석쇠에 기름을 발라 불에 얹어 달구어지면 더덕을 놓아 굽는다.석쇠 위에 은박지를 깔고 굽기도 한다.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을 달궈서 구워도 되므로 편리한 대로 한다.
여성불임증에 좋은 오자대환
국민일보 19990617 33면(생활) 07판 기획
최근 공해와 스트레스 등에 의해 불임증 환자의 수가 늘고 있다.국내의 경우 전체 가임연령 성인의 10 ̄15%가 불임증으로 고민하고 있다. 불임증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정상인 경우 1년 이내에 80 ̄90%가 임신을 한다.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는데도 2년후까지 임신에 실패하는 경우는 5%에 불과하다.
불임증 치료는 원인규명에서부터 시작된다.정상적인 임신은 활동적인 남편의 정자가 아내의 자궁경부 점액을 타고 나팔관을 통과해 정상적으로 성숙해져 배란된 난자를 만나 수정됨으로써 이뤄진다.이 과정에서 어디 한 군데라도 장애가 있으면 임신에 성공하기 어렵다.불임치료는 이런 장애물을 제거해주는 의료술.장애물 제거로 임신성공율을 64%까지 높일 수 있다.
문제는 불임검사를 통해 남편과 아내,어느 쪽에서도 뚜렷한 원인을 발견할 수 없을 때.이 경우 한방에선 한약을 이용,자궁 환경을 임신하기 좋은 조건으로 만들어주는 방법으로 임신을 유도한다.여성은 특히 자궁이 따뜻해야 쉽게 임신하고,각종 부인병에도 걸리지 않게 된다는 게 한방의 기본입장.
그래서 여성불임증을 극복하는 민간요법도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는 약초들이 많이 이용된다.애엽(약쑥),향부자, 오수유,사삼(더덕)등의 한약재들이 그것들이다.
〈만드는 법〉
①약쑥 3백g,오수유와 더덕 각 1백g,향부자,꿀을 재료로 준비한다.
②물 1ℓ를 담은 약탕기(질그릇) 또는 주전자에 약쑥과 오수유 더덕 등을 넣고 3 ̄4시간쯤 푹 고아 죽처럼 만든다.
③향부자를 빻아 가루로 만들어 꿀과 함께 ②를 섞는다.
④콩알 크기의 환약(오자대환)을 빚어 1일 3회 매회 20 ̄30알씩 복용한다.
영지버섯
영지버섯 조리법
영지버섯은 탕재로 달이면 매우 쓴맛이다. 이러한 쓴맛 때문에 다른 약재를 첨가하기도 하나, 영지가 갖고 있는 효능을 잃지 않게 하려면 가급적 영지 이외의 약재 사용을 최소량으로 한다. 지나치리만큼 다른 약재의 첨가는 삼가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영지를 잘게 자른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자연산의 경우는 자르지 않고 자연에서 채취한 그대로의 영지를 판매하기도 한다. 영지를 약재로 달일 때는 0.5리터의 물에 어른의 엄지손톱 정도의 크기로 자른 영지조각 10개 정도를 사용한다.
영지버섯은 장기간 복용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적당량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흔히 먹는 보리차 대신 영지를 재료로 차를 끓여 마시는 것도 가족건강에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보리차 대용으로 사용할 때는 약재로 넣는 양보다 적게 사용한다. 대략 엄지손톱 크기의 영지 조각 서너 개면 적당하다.
영지를 달이는 데 있어, 한번만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다. 한번, 두 번, 세 번이고 우려낸 물이 맛을 내지 않을 때까지 몇 번이건 달여 복용한다. 이렇게 달여내고 남은 것은 세수할 때 섞어 사용한다. 영지는 미용효과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지버섯
운지버섯 조리법
운지버섯을 달일 때 다른 약재를 첨가하기도 하나, 운지가 갖고 있는 효능을 잃지 않게 하려면 가급적 다른 약재의 첨가를 최소량으로 한다. 지나치리만큼 다른 약재의 첨가는 삼가는 것이 좋다.
운지를 약재로 달일 때는 0.5~1리터 정도의 물에 운지갓 10~20개 정도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버섯은 장기간 복용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적당량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흔히 먹는 보리차 대신 운지를 재료로 차를 끓여 마시는 습관도 가족건강에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운지를 달이는 데 있어, 한번만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다. 한번, 두 번, 세 번이고 우려낸 물이 맛을 내지 않을 때까지 몇 번이건 달여 복용한다.
상황버섯
상황버섯 조리법
상황버섯 복용법
1. 상황버섯 10~20g을 엄지손톱 크기로 잘게 자른후 물에 깨끗이 씯는다.
물은 10g에 1리터 정도를 사용한다. 상황버섯 20g정도이면 물 1~2리터 정도가 적당하다.
2. 사용용기는 가능한 탕약기 등의 질그릇이나 유리용기를 사용한다. 가능한한 금속용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3. 상황버섯을 달일 때 너무 센불을 사용하지 않는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가급적 약한 불로 끓는 정도를 유지하여 달인다.
4. 물의 양은 대략 반정도가 될 때까지 달인다. 만약 1리터의 물을 사용했다면 0.5리터의 양이 될 때까지 달인다.
5. 상황버섯을 달인 물의 보관은 공기를 밀폐시킬 수 있는 유리 그릇을 사용한다. 오렌지 쥬스병도 좋다.
6. 다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4~5회 정도 더 끓인다. 상황버섯은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다.
7. 매번 끓여서 복용하는 것도 좋으나, 1회, 2회, 3회, 4회 끓여 달인 물을 한데 섞어 농도를 고루게 하여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8. 복용은 복용하는 사람과 환자에 병중에 따라 하루 식후마다 3회, 또는 아침과 점심, 점심과 저녁 식사 중간을 포함하여 하루 5회 정도 복용한다. 1회의 양은 100cc정도이다.
황기
황기 조리법
황기삼계탕
<재료>
닭 1마리,찹쌀 1컵(200cc),대추 3개,인삼 15g,황기 15g,마늘 2통,후추,생강,소금 등 양념 약간.
<만드는 법>
①영계의 배를 반쯤 가른 상태에서 내장을 빼고 물로 뱃속을 2∼3번 씻어 낸후 물기를 뺀다.
②뱃속에 물에 미리 불린 찹쌀과 인삼,황기,대추를 함께 넣는다.다리를 실로 묶어 찹쌀이 새나오지 않게 한다.
③솥에 닭을 안치고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일단 센 불에 끓인 후 약한 불로 다시 2∼3시간 곤다.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뱃속의 쌀이 푹 익을 정도면 된다.
④육수는 종이나 거즈를 깐 체에 부어서 기름을 걷어 낸다.
⑤푹 곤 닭을 뚝배기에 옮기고 육수를 부어 3∼4분 정도 더 끓이다가 불에서 내려 파와 소금 등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춘다.
황기백숙
<재료>
닭 1마리,찹쌀 1컵(200cc),대추 3개, 황기 15g,마늘 2통,후추,생강,소금 등 양념 약간.
<만드는 법>
①영계의 배를 반쯤 가른 상태에서 내장을 빼고 물로 뱃속을 2∼3번 씻어 낸후 물기를 뺀다.
②뱃속에 물에 미리 불린 찹쌀과 황기,대추를 함께 넣는다.다리를 실로 묶어 찹쌀이 새나오지 않게 한다.
③솥에 닭을 안치고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일단 센 불에 끓인 후 약한 불로 다시 2∼3시간 곤다.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뱃속의 쌀이 푹 익을 정도면 된다.
④육수는 종이나 거즈를 깐 체에 부어서 기름을 걷어 낸다.
⑤푹 곤 닭을 뚝배기에 옮기고 육수를 부어 3∼4분 정도 더 끓이다가 불에서 내려 파와 소금 등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춘다.
황기차
황기를 뿌리 통째로 살짝 wu서 말린후 차로 끓여 마신다.
황기는 양은 보리차와 마찬가지로 맛의 취향에 따라 적당량을 넣으면 된다.
둥굴레
둥굴레 조리법
둥굴레차
우리가 흔히 먹는 보리차와 마찬가지로 물 600ml 정도에 둥굴레 20g정도을 넣고 은근한 불에 20분 정도 달여서 마시면 된다.
티백에 포장되어 있는 것은 볶은 둥굴레로 약간의 갈색빛이나, 삶아서 찐 둥굴레의 경우에는 거의 무색에 가깝고 둥굴레 냄새만 난다.
둥굴레
생 둥굴레를 쪄서 군것질용으로 대신할 수도 있다. 예전에는 구황식품으로 사용되었다.
[출처] [펌] 약용식물 이용법|작성자 노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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