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논설위원인 배연국선배가 책을 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선 두 권을 주문해서 읽다보니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즉시 지갑을 다시 열었습니다.
직원들과 그들의 자녀들이 보면 벅찬 감동과 잔잔한 공감을 할 것이라고
확신을 해서 직원 자녀들의 이름을 물어서
저자를 만나 직접 서명을 받은 후 나눠 줬습니다.
직원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들의 자녀가 건강한 대한민국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우리직원들과 저도 잊고 살지 모를 청춘세포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자 배연국
책이름 : 거인의 어깨를 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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