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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러보기

국립중앙박물관-바깥풍경2

용산가족공원으로 넘어가서 옛날에 일기예보할 때면 단골로 등장하는

빗방울 떨어지는 연못도 보고......

흰 눈에잠긴 가족공원 둘러보고 다시 박물관으로......






담장너머 미군부대 막사를 보니 옛생각이 난다.

탱크타고 오랜 야외훈련끝내고 돌아와 샤워할 때면 모든 피로가 사라지고

외출할 희망에 들뜨던 기억들. 당구도 치고 술도 한잔 하고, 동두천 시내의

김천아주머니가 하시던 옛칼국수집도 생각나고......


석양에 잠기는 화장실도 멋지다.








청자정과 거울연못



강서사신묘 벽화그림위로 남산의 탑이 보인다

기획전시관과 상설전시관 사이로 뻥뚫린 공간너머로 보이는 남산의 탑.

박물관건물 마당에 있던 석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