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호] 정조의 꿈이 담긴 수원 화성에 초대합니다 / 김영현
푸른누리 | 기사전송 2011/05/20 02:10

앞으로 세계의 중심이 될 우리나라 ‘대한민국’, G20의 성공적 개최로 인해 선진국대열에 한층 더 올라선 우리나라는 전세계인들이 찾는 역사깊고 우수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이러한 이유 속에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화성’도 한자리하고 있다. 여기 이곳 우리가 사는 수원에 위대한 화성이 함께함이 너무 가슴 뿌듯한 일이다.
나는 이 화성을 전세계인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Welcome to Hwaseong’ 을 외치며 다음과 같이 홍보하며 그 화성을 찾아오는 외국인들과도 인터뷰를 해보았다.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가면, 대한민국 세계문화유산에 화성이 등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중에서 4개의 문화유산에 수원화성, 융건릉, 종묘, 창덕궁 동시에 관련된 왕이 있었다.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가면, 대한민국 세계문화유산에 화성이 등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중에서 4개의 문화유산에 수원화성, 융건릉, 종묘, 창덕궁 동시에 관련된 왕이 있었다.
그 왕은 바로 정조대왕이다. 수원화성은 글로벌 회사인 삼성이 있는 대도시 수원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첨단 문화와 고대 유물이 공존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세계에서 유일한 문화 유산이다.
정조대왕이 지은 화성은 1794 1월에 시작하여 1796년 9원에 완공되었다. 수원화성의 둘레는 약 6km, 높이는 약 7.75, 넓이는 약 130ha 이며 화성에는 네 개의 주요문, 화서문, 장안문, 창룡문, 팔달문이 있고, 옹성, 암문, 수문, 장대, 포루, 봉돈과 같은 시설들이 있다.
정조대왕이 지은 화성은 1794 1월에 시작하여 1796년 9원에 완공되었다. 수원화성의 둘레는 약 6km, 높이는 약 7.75, 넓이는 약 130ha 이며 화성에는 네 개의 주요문, 화서문, 장안문, 창룡문, 팔달문이 있고, 옹성, 암문, 수문, 장대, 포루, 봉돈과 같은 시설들이 있다.
성곽의 규모와 주변의 길 모양이 조선 시대의 원래 모습으로 거의 보존되어 있다. 설계 단계부터 정약용의 치밀한 축성 계획과 특히 거중기, 유형거와 같은 과학기구의 사용이 있었다.
수원 화성은 과학성 및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있다.
유네스코는 ‘수원 화성은 동양과 서양의 건축 기술이 만난근대 초기 군사 건축물로서 유럽과 극동 아시아 성의 모양을 혼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라고 극찬했다.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오전에는 수원 화성을 크게 한 바퀴 돌고, 중식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원 갈비를 즐기는 환상적인 코스를 권해주고 싶다. 하루 안에 먼거리를 이동하지 않고, 세계 문화유산 2개를 구경할 수 있으며, 수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이다.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오전에는 수원 화성을 크게 한 바퀴 돌고, 중식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원 갈비를 즐기는 환상적인 코스를 권해주고 싶다. 하루 안에 먼거리를 이동하지 않고, 세계 문화유산 2개를 구경할 수 있으며, 수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이다.
지지대도 유명한 코스이다. 이 곳은 정조대왕이 부모님의 묘지에 갔다가 궁으로 돌아오면서 고개를 지나면, 부모님의 묘가 보이지 않아 한참을 묘지를 바라보다가 돌아갔다는 유명한 고개이다.
정조대왕은 수원화성을 건축한 것뿐만 아니라, 효심으로도 유명하다. 정조대와은 어릴 때 할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를 뒤주 속에서 굶어 죽게 만드는 과정을 전부 목격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정조대왕은 수원화성을 건축한 것뿐만 아니라, 효심으로도 유명하다. 정조대와은 어릴 때 할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를 뒤주 속에서 굶어 죽게 만드는 과정을 전부 목격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 슬픔이 부모님에 대한 효로 승화되어 후손들에게 잘 물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융건릉 가까이에 있는 용주사에 가면, 정조대왕의 효심을 가슴 속 깊이 체험할 수 있다. 그러기에 화성은, 정조대왕의 개혁정신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과학 기술과 새로운 학문에 대한 개척 정신이 모두 담겨 있는 유일한 성이다.
나는 첨단 문화와 고대 유물이 공존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수원의 화성을 방문한 외국인 2명, Allison 과 Natalian에게 인터뷰를 해보았다.
나는 첨단 문화와 고대 유물이 공존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수원의 화성을 방문한 외국인 2명, Allison 과 Natalian에게 인터뷰를 해보았다.
두 분은 washington D.C. 의 정부에서 일하는 분으로, 한국 정부와 washington D.C 의 정부가 이어져 발령받으셨다고 한다.
이 분들은 총 4번을 화성에 방문하셨고, 화성이라는 건축물이 너무나 아름답고 놀랍다고 많은 세계문화유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유적이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덧붙여 한국의 문화를 더 많이 경험해보고 싶다는 의지 또한 말씀하셨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화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수원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아끼고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화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수원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아끼고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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