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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곽

북악에서 동대문까지-5

낙산공원에서 바라다 본 보현봉쪽, 그림 좋다.


그늘에서 잘 안 보이는데 한성대학교 건물담장하고 철계단이 삼군부총무당으로

연결된 것 처럼 보였다. 멀리서 확대하여 찍은 것이고 눈이 침침하여 잘 안 보였기에.


이건 낙산공원에서 바라다 볼 때에 그림이 너무 좋았다.

사진작가들도 여기서 조금만 더 구도를 잘 잡으면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이건 오른쪽 끝의 육삼빌딩을 잡으려고 찍은 건데, 나무가 가려 구도는 별로......


피곤하여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낙산공원 성곽밖에서


고개를 들어보니 낮달이 보여



금일의 종착지, 동대문.



확인도장이 벽면에 붙어 있는 관리소건물. 못 찾아서 결국 전화하여 찾은 곳.

전화를 해도 잘 못 알아 들어서 잠깐 헤맸다.

오늘의 성곽탐방은 여기서 접고.

스탬프성곽탐방은 다하면 휘장(뱃지)준다고 해서 이상하게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