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건너편으로 넘어가야 한다.
구 타워호텔이 지금 반얀트리클럽앤스파 로 재탄생했는데, 그리로 들어가지 않고
버티고개쪽으로 오르면 저 도로의 가장 높은 지점에서 왼쪽을 보면 축대위에
남소문터가 보인다.
남소문은 세조때 세웠다가 예종원년(1469년) 음양설때문에 철거하였고 일제시대에 기둥을
세운 주초마저 없어져 버렸다.
남소문터 근처의 이정표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안으로 들어간다.
왼쪽으로 건너가서 분수대옆에 탐방길이 새로 생겼다. 처음 걸어본다.
장충단고개 생태통로도 복원중이라는데 어딘지 잘 떠오르지가 않네.
위험하다. 태풍이 두어번 지나가고 난 후에 봐야 겠지. 일단 서울시에 신고해 놓았다.
외국아이들이 자기들 나라 축구대표옷을 입고서 잘 논다. 여자아이도 씩씩하다.
계속해서 왼쪽으로 담장안으로 걷는다. 신라호텔안으로 들어가 봐야 겠다.
저 멀리 산은 대현산인 듯 하다.
신라호텔은 시간이 넘어서 못 들어간다. 이걸 몰랐네.
성밖으로 나섰다.
장충동으로 넘어와서 돌아 보았다.
아세아빌딩과 르노삼성자동차 대리점 사이가 신당동성당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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