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한번 걸어보고 피곤해서 다시는 못 걸을 것도 같았지만
날도 풀린 것 같고, 다음 날이 휴일이라 편한 마음으로 한번 더 걸어 봤다.
집을 나서서 내리막을 디디던 때 문득 시간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14분후, 홍제역의 거리를 걸으며
홍제역에서 11분후 무악재에 다다랐고
독립문에서는 노출시간이 길어졌다. 흔들림방지기능으로 했건만.
무악재에서 9분 걸렸네.
독립문에서 서울역 지하철 보도까지는 20분이 걸렸다.
서울역도 구분이 안 된다.
서울역에서 숙대입구역까지는 신호등이 많고 길이 굽어 있어서 10분이나 소요.
사무실 탈의실에 도착하니 4시 조금 덜 미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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