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명을 돌파했다.

"오늘"과 "전체"라는 구별을 해 놓고 숫자들이 바뀌는데

오늘 하루 나의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의 누적숫자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가

방문자는 별도로 "다녀간 블로거"라고 나오는데

그리고 10만명이 방문해서 욕을 하고 가건 칭찬을 하고 가건

흔적을 남길텐데 어쩌면 그토록이나 흔적이 없나?

"파란"에 계정이 없는 사람은, 방문을 해도 글쓰기가 안되고

계정이 있으면 글은 남길 수 있으나 블로그가 없어서 "다녀 간 블로거"에

이름이 오르지 않아서인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기분이 좋다.

5만명을 넘어서면서부터 언제 10만이 되나 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