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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러보기

청계천 문화관 방문

후배와 청량이에서 칼국수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소화도 시킬 겸 경동시장을 둘러보고 정릉천을 따라

청계천문화관으로 가서 추억여행을 한 날이었다.

청계천문화관 안에 있는 사진찍는 곳에서 자세를 잡았다.

사진인화에 1천원이다. 약간 당황. 그냥 뽑아 주는 줄 알았더니......ㅠㅠ


청계천문화관앞의 복원 판잣집





못난이 삼남매, 타자기, 곤로......


반장은 못하고 그래도 주번 완장이라도 둘러 봐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ㅎㅎ


칸 속에 금고, 위에 얹어 놓은 유리상자인형, 저울, 티비, 재봉틀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려 달라고 한다. 블로그 주소를 안 가져 왔네.


아이는 공부하고 아버지는 막걸리 한사발에 하루를 저물게 하고

단정하게 걸려 있는 교복, 벽시계


백화수복, 남양분유


도시락 탄다. 아직 차가운 위의 것과 바꾸어 얹어라.

고무주머니에 얼음을 채우고, 하드 새로 싣고 와서 얼음주머니에 새 얼음 채워넣는

모습 보는 것도 나름대로 구경거리였는데



똥지게도 좀 졋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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