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도 궁금했고 청계산에 과연 영지버섯이 있을까 싶어서 나섰다.
참나무의 낙엽이 너무 많이 쌓여서 영지버섯은 찾기가 어려웠다.
양재역에서 3시 47분에 신분당선을 탔는데 청계산입구역에 도착하니 3시 52분
딱 5분 걸렸다.
하산해서 귀가하는 등산객들도 버스가 막히니 청계산입구역에 내려서
양재로 나간다.
분당에 사는 내 친구는 종로구 홍지동까지 출근시간이 20분이나 당겨 졌다고 좋아한다.
점차 확장이 되면 의왕시 돌아 수원까지 이어진다니 새로운 상권도 형성될 것이고
기대된다.
청계산입구역의 시간표들
주변 지도
첫차와 막차
원터골 공영주차장앞이 청계산입구역의 입구다.
버스정류장도 인접해 있다. 강남역에서 분당 정자역까지 현재 개통된 상태.
옛골에는 족구장 그물이 유행이다.
아래의 것은 하나의 족구장에 너덧개의 경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다.
옛골로 들어가면서 영지를 살펴 보는데 눈에 띄지를 않는다 낙엽이불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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