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덕왕후의 무덤이다.
태조 이성계가 아꼈다는 여자.
호랑이 사냥하는 이성계에게 버들잎을 띄운
물을 건넸다는 그 여인.
아들 방석을 왕좌에 앉히려다 왕자의난에 빠져든 비운의 여인.
태종은 신덕왕후 무덤의 돌을을 청계천공사에 갖다 썼다.
나머지는 기억이 조각조각나서 제대로 이야기가 안된다.
나의 고향 봉화아저씨가 하나?
조선왕릉은 40기인데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고무래 정자 닮았다고 정자각이라고 부른다
북한산줄기다 보니 계곡이 있어서 색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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