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봉우리들 감상 실컷 해보자.
북한산의 봉우리들은 보는 방향에 따라 순서가 바뀐단다.
색깔이 옅은 저 멀리 봉우리들은
왼쪽부터 원효봉, 자세히 구별이 안되는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만경대앞에 바위가 많이
보이는 노적봉, 그리고 오른쪽 끄트머리 돌아앉은 듯 보이는 인수봉.
그리고 앞쪽의 조금 색이 진한부분은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이 부분은 좀 헛갈린다).
멀리 보이는 봉우리들이 위의 사진에서부터 주욱 이어지는데
왼쪽부터
작게 살짝 콩알처럼 솟아보이는 나한봉, 이름없는봉, 문수봉, 보현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같은데......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노적봉은 앞에 바위로 크게 보이는데 이 방향에서는
봉우리가 솟아 나오지 않게 보여서 구별이 잘 안됨
나월봉(왼쪽 구분이 잘 안되는 여러 봉우리 있는 곳)과 오른쪽 끝의 나한봉
이름없는봉, 문수봉, 보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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