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에서의 1호선 시간표
장례식장이 들어서는 걸 반대하는 주민들.
요즘은 자기희생을 통한 나라건설이란 개념은 도무지 없다. 한심한 사람들.
이 곳이 초성1리 약수터 버스정류장
뒤처져서 출발한 덕에 길을 헤매며 한영형과 연락을 하고 계곡으로 덤불을 헤치며
겨우 빠져 나오니 초성리역이었다.
소득은 없고 산행만 열심히 했으나 건강관리차원에서 그만하면 됐다.
전에도 이런 버섯을 딴 적이 있는데 일단 집에 말려 뒀는데 뭔지 모르겠다.
이건 운지버섯 일명 구름버섯이라고도 하는데 약효가 좋다고 한다.
올가미들이 곳곳에 많았다.
2개를 제거했는데 그렇게 방송에서 하지 말라고 계도를 해도 돈이 되니까 그런지
계속 이 짓들을 하고 있으니.........
이런 버섯도 있고
도축장에서는 내장 등은 그냥 불판에 올려 두고서, 고객들이 소주 한병(3천원)사서 알아서
먹는다. 모두가 무료이다. 돼지껍데기도 있고......재미있고 신기했다.
가을이 오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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