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소문터 집중 촬영

6호선 버티고개역에서 내리니 1번출구로 나간 후

다시 뒤돌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구 타워호텔)

국립극장(해오름극장), 자유총연맹 방면으로 올라 가면서

타워호텔 밑에 도착하여 맞은 편을 보니 언덕 높은 곳에

남산성곽이 복원되어 있는 것을 담았고,

남소문터도 촬영하고,

다시 좀 더 가서 반얀트리클럽 앞 신호등을 건너서

타워호텔과 남소문터를 함께 촬영함으로써

위치를 확실하게 인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 번 서울성곽 남산구간 탐방할 때에

다산콜센터 120번에 전화하여 상담원한테

물어보니 남소문터 안내하기를

장충단길에서 한남동 방향으로 가다가

인도 왼쪽에 있다 고 하였던 적이 있다.

중구와 용산구의 경계판도 촬영화면에 넣음으로써

다른 이의 탐방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잘 구분이 안되는데 화면의 중앙부분에 성곽담장이 보인다.

확대하여 찍은 모습, 남산성곽 복원된 건데 타워호텔과 마찬가지로 아주 높이 있다.

어디서 어떻게 끊어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세조때 세웠다는 건지, 시작해서 예종때 중지했다는 건지 불분명하다.

전에 본 자료에는 대문이름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중단되었다고 한 것이 있었으니

참고할 뿐. 마침표나 쉼표 같은 것이 안 보이니 문구가 영......

남산타워 이정표 앞에 있다.

한남동방면에서 국립극장 쪽으로 향하는 방향이다.

이건 길을 건너서 타워호텔(반얀트리클럽)과 함께 찍어서 위치를 인증

중구 경계판이 보인다. 이건 국립극장(장충단공원)쪽에서 한남동 방향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