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시대(1957년~1963년)의 서울사진전에 다녀 왔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되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잠깐 밖에 못 본 것이 아쉬워서 이따가 다시 나가 보려고 한다.
여기는 촬영반
서독에서 서커스가 들어와서 공연하고 있다.
이 때는 눈만뜨면 데모하던 시대였다.
1962년도에 귀순용사와 월남어부 환영대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의회의원들의 모습, 담배 피우는 것이 이채롭다.
장지브스라고 써놓은 종이가 재미있고
전 국민이 도로정비에 참여하던 시절
혼자 마시는 막걸리는 맛이 없어서 많이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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