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본 내용들.
나무들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어떤 재목으로 쓰이나?
자- 벚나무
주판-박달나무
도장-회양목
(잎과 나무껍질을 달여 마시면 류마티스와 통풍에 좋다.
이건 자동해설기에서 회양목 안내 들은 것을 기억해 둠)
조각-피나무, 잣나무(조각이 뭐지? 재확인 필요)
국악기-오동나무
양악기-가문비나무
야구방망이,정구채-물푸레나무
(정구채는 테니스라켓이라고 한 것을 임의로 바꿈)
썰매,돌공굴리기 놀이 표적-고로쇠나무
(썰매는 스키, 돌공굴리기 놀이는 볼링핀을 임의로 바꿈)
타구 머리채-감나무
(타구는 골프를 임의로 바꿈)
개머리판-호도나무
활-뽕나무, 참나무
체육관마루-고로쇠나무
바둑판-비자나무, 은행나무
방직용 북-서어나무, 감나무
목형-잣나무
종이-가문비나무, 젓나무
(종이는 펄프를 임의로 바꿈)
산업포장-젓나무, 소나무
연장자루-물푸레나무, 가시나무
고급포장-오동나무
홍삼포장-잣나무
이쑤시개, 도마-버드나무
버섯재배-첨나무, 서어나무
우리 말로 좀 바꾸어 놓지. 정말 쉽잖네. 나중에 제대로 된 걸로 바꾸어야 하겠다.
요즘은 워낙 빠르게 외국문물이 들어오니 예전처럼 국어로 이름짓기도 수월치는 않겠다.
모든 사람이 어릴 때 부터 교육을 받아서 모두가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외국문물을 들여올
때에 무조건 우리 국어로 짓게 하는 것이다.
이게 과연 요즘 시대에 가능한 민주독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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