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5월15일 재경청구산악회 정기산행 청계산 3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1. 5. 18. 12:12
양래가 아무 수웅이와 통화시도를 하는 것 같다. 아니면 여정을 기록하는 자동장치 가동?
배낭에 붙어있는 청구고 휘장(뱃지)
청계산은 고산자 김정호선생의 글에서 나타났고 전에는 청룡산이라고 불렀다 한다.
창우형 배낭의 휘장이 뚜렷하다.
키큰 복민이
방형이와 아들 준원이
전망대에서 대공원쪽을 바라보며
이건 망경대
드디어 반가운 점심시간. 회장인 한영이 형이 보이지 않아 물어보니
산나물 뜯으러 가셨다 한다. 5월21일날 약초캐러 가시는데 동행해야 겠다.
잠시후 우산나물과 고비나물 등을 캐 오셨다. 경우형이 비닐봉지에 넣고 양념과
버무려서 안주거리로 만들었는데 향이 기가 막혔다.
수웅과 그의 아내. 결혼할 때부터 종종 봤는데 이름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