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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공원뒤 포장마차는 선술집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1. 5. 13. 12:30
잔 술을 파는 아줌마들과 서서 간단하게 마시면서
탑골파 친구들과 농도 주고 받고
며느리 아들네미들 흉도 보시는 어르신네들.
간간이 젋은 사람들도 보인다.
저 동네는 이발료도 3,500원밖에 안하고 커피도 100원
해장국도 2천원이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