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정릉에서 진관동까지 4-기자촌까지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1. 5. 6. 10:29
하늘전망대 앞의 탐방센터
스카이워크 라고 표시된 구름다리. 우리말이 아쉽다.
여기는 지난 번 코리아비전네트워크 식구들과 함께 한 산행의 출발점이었던 곳.
필기도구를 누가 가져 가 버렸다. 이게 민도다. 같잖게스리.
정진사입구 이정표
꽃잎이 작은 이 것이 산벚꽃인가?
폭포동(은평뉴타운)의 라일락
선림사옆의 매점은 불교용품도 판다고 되어 있는데 절에서 만든 것인지
공단에서 만든 것인지 모르겠다. 모양은 둘레길표시도 있고 한데
쓰러진 은사시나무가 이파리를 탄생시켰다. 대단한 생명력.
북한산의 정상이 멀리 보인다.
이건 기자촌위의 전망대.
벚꽃나무숲이 대단했겠다.
내년 봄을 기약해야 할 판.
신록의 잔치
이건 작년 11월 2일 하루만에 북한산둘레길 돌기에 도전한 날 저녁먹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