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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도덕의 몰락을 가져온 걸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1. 6. 8. 18:17
지가 담배 피워 놓고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는 미국,
변호사의 농간 아닐까? 사람을 뻔뻔하게 만들고
나도 잘하면 저렇게 돈을 벌 수가 있겠다 라는 요행심을 키우고.
연예사업도 마찬가지이다.
자기가 아쉬워사 기획사르르 찾아갈 때에는 무대만 서게 해주면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해놓고 나중에 성공하면 마음이 달라진다.
화장실 갈 때와 갔다 와서 다르다는 거다.
이건 원래 그러면 안된다는 것이었는데 그게 당연한 것이라는 예로 들게 된다.
반대로 기획사가 뛰어난 신인을 발견하고 가서 매달리는 경우에는 반대로
기획사가 약자가 되고 하자는대로 다 하게 된다. 그러다가 그 회사는 망하게 되고.
대기업의 약관도 마찬가지이다. 소비가들이 뭉쳐서 대항을 못해서
소비자한테 불리한 약관이 정해져있다.
단결을 해서 대항하든지 그것도 아니고 자기 혼자 이득 보겠다고 설치하다
그물에 걸려 놓고선 적반하장이다..
기본적으로 자본주의는 인간의 도덕심을 무너뜨리는 체제가 아닌가 싶다.
과연 인간본성에 숨어 있는 걸까? 자본주의탓일까?
이 글도 나중에 시간을 내서 좀 생각하고 다듬어 봐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