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원효봉에서 북한산성계곡으로(9.20.)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0. 10. 25. 10:10
사적 제162호라는 북한산성 안내문
북문
북한산성에 대하여
소리없는 산모기의 공격에 한 발 늦은 방어로 피를 봐야 했다.
몇 장 실패한 후에 작은 폭포를 배경으로 제대로.
머리 감고 나니 더욱 더 스님의 자세가.
북한산성계곡에서 거의 철거되어 가는 음식점들.
요즘 계곡 보호기간이 30년이더라.
350년인가 된 향나무
북한산성계곡에서 올려다 본 원효봉과 왼쪽의 작은 돌봉우리
북한동 주민들의 완곡한 협박 ㅎㅎ
우연히 대서문으로 오는 행운
잘 안 보인다. 미국에서 들어온 버드나무라 해서 미류나무
숲은 소나무와 참나무가 싸우다가 참나무가 이기고
참나무 넓은 잎 사이로 살아남는 식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극상의 단계라고 한다.
드디어 북한산성분소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