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옛성길구간을 다시 걸어 봤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1. 2. 23. 23:26

탕춘대성암문은 옛성길구간의 구기동쪽 시작점에서 3분거리쯤에 있다.

어쨋거나 지금 시간이 3시18분

17분후에 구기동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도착


사람들이 바글바글.


여기에서 은평구로 꺾어서 한번 내려가 본다.


23분후에 도로변에 도착


4시21분이 불광역, 질병관리본부에 도착하였으며 이것이 3월26일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12분후 대호아파트 103동 뒷산을 오르고 있다. 이정표삼아.


여기가 구름정원길과 옛성길의 갈림길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은 조금 차이는 있다.

불광역에서 15분후에 도착한 거리


갈릴김에서 약 20분후에 막걸리 한잔할 수 있는 집이 보임


이것이 북한산생태공원 쪽 이정표이고


이것은 도로신호등 건너, 장미공원족의 지도

올해 개방한다는 도봉산쪽의 둘레길이 눈에 들어온다.


장미공원에는 화장실도 있고 약수터도 있고 체력보충과 휴식이 가능한 곳.



15분후에 오른 전망대. 조옿다.


눈을 너무 부릅떴네.


여기가 탕춘대성암문. 다시 돌아온 곳.


탕춘대성암문에서 18분후에 도착하였으니 아까와 비교하면 거의 차이가 없다.


구기동 주택가로 내려 옴.

불광역 출발시간이 4시21분이니 약 2시간에서 5분이 빠진다.

사진도 찍고 천천히 걸었으나 배낭을 내려 놓고 쉬지는 않았으니 초보자가 걷는다면

2시간 30분 이상이 걸릴 듯 하다. 그래서 만약 힘들면, 불광역에서 구기터널쪽으로

바로 걸어와 장미공원으로 해서 둘레길 걸으면 약30분 절감할 듯도 하다.

그러면 다소 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