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곽
북소문에서 북대문까지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0. 11. 7. 20:32
자줏빛 안개가 자욱하다 하여 북소문인 창의문은 자하문으로도 불렸다.
자하문에서 군사지역 청와대 뒷산인 북악은 신분증이 없으면 들어가지 못한다.
여기는 청운대
창의문을 제대로 못 찍은 것도 아쉽고
1968. 1.21. 무장공비 침투시 총격전을 벌인 흔적이 있는
소나무를 못 담아 온 것도 아쉽다.
자주 다니다 보니 익숙해서 놓치고 말았다.
북대문인 숙정문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