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길구간 마지막(9.22.)

요 짧은 마실길구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네.

화의군묘까지 다녀 왔으니 더 지체.

그냥 걷기만 한다면 20분에서 30분 밖에 안 걸리는 거리.

마실길구간의 방향만 알려 주는 이정표.

이 옆의 언덕에 억지로 올라보니 이장한 무덤들의 흔적만

보호수 느티나무아래 생태연못 공사중인 듯 함.

세종대왕의 아들이신 화의군묘역 안내

홍살문과 충경사

종친으로는 드물게 단종복위를 꾀하다가 사사되셨고

그 절의를 기려서 홍살문을 세우고 충경사까지 짓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군들의 무덤보다 크고 관리가 잘되고 있다.

출입금지라서 멀리서...

진관생태다리밑에서 원효봉쪽을 찍은 것

여기가 마실길구간과구름정원길구간의 경계

진관생태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