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동문들과의 둘레길 탐방-효자비에서 우이동까지(12.19)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0. 12. 20. 05:12
10명이 동행하려던 당초의 계획과 달리
택형이는 전날의 과한 송년회로 못 왔고
일중은 갑작스런 사무실 호출로 점심때 합류하기로 하고
화영도 전날의 노래방 송년회로 힘든 처지여서 점심 때 보기로 하고
정예부대 7명이 고양시 효자동에서 우이동으로 출발을 했다.
출발점에서 사진찍고 오봉전망대에서 잠시 숨 돌리고
우이동 옛골토성에서 최기정선배의 생일빵 계산으로 점심먹은 후
사진찍으면서 마무리 하였다.
인사동에서 다시 뭉친, 송화영 김일중 조양래 김재영.
그렇게 흐물흐룰해질 때가 되어서야 해산한 하루였다.
고양시 효자동 와글와글식당앞에서 출발전 기념촬영
오봉전망대에서
우이동 옛골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