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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처럼 수준낮은 곳에 기웃거리지 말라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0. 11. 29. 20:40
다음에 기회가 되면 차분하게 쓰겠지만,
폭신폭신 푹신푹신
골골 겔겔
콜록콜록 쿨룩쿨룩
아장아장 어정어정
살금살금 슬금슬금
앙큼 엉큼
알록달록 얼룩덜룩
올통볼통 울퉁불퉁
모르긴 해도 이런 류의 다양한 표현들과 동작들에 대한
표현이 세계의 어떤 언어에 있는지 모르겠다.
감히 우리 국어의 위대함에 노벨문학상따위가
상을 준다고 까분단 말인가?
앞으로 다른 것은 몰라도 시와 소설 등
언어에 관한 것은 노벨문학상에 기웃거리지 말아야 한다.
격이 다른언어를 가진 사람들이 어찌 우리 말을 심사한단 말인가?
아무도 따라오지 못할 말과 글을 가진 대한민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