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 방송통신위원회가 힘을 합해서 우리 말 아름답게 가꾸고 지킬 수 있도록 국무총리실에서 솔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은 문화종속으로 갈 수 있습니다. 형식이 내면을 이끌어가느 것을 우리는 많이 보아 왔습니다. 반미구호를 외치고 촛불시위를 하러 가면서 영어알파벳이 찍힌 옷을 입고 가거나 "읍스"니 "와우"니 하는 미국식 감탄사를 터뜨리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2. "웃긴"과 "웃기다"라는 잘못 쓰는 어휘가 있습니다. 이 것 딱 하나만이라도 방송국에 강하게 주의를 주고 실행을 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잘못 따라 하는 오류를 낳게 합니다. "웃긴"은 "웃기는"의 과거형인데도 현재형으로 마구 씁니다. "웃기다"는 "웃긴다"의 원형인데도 구어인 양 사용합니다. 이 두 낱말은 방송에서 너무 많이 쓰고 있습니다. 피디나 작가들한테 확실하게 경고를 하고 편집과정에서 자막처리를 하도록 해주십시오. "웃긴은 웃기는의 과거형으로 웃기는 이라고 해야 합니다." 와 "웃기다"는 웃긴다로 써야 합니다"라고 자막처리를 해주도록 해주십시오.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는 데에서 애국심이 싹트고 우리 문화를 온전하게 지키고 가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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