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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경기를 보며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0. 11. 8. 18:50

북한의 깃발(국가가 아니니 국기라고 칭하지는 않음)을 보니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겟으나 붉은별이 상당히 호전적인 모양인데

좌파 종북세력들은 예전부터 6.25.북침을 그렇게 주장하고

(지금은 남침이라고 중국이나 러시아쪽 자료가 나와도 침묵하는 건

무슨 매국적 침묵인지 죽일 놈들) 북을 옹호했는데

무슨 깊은 철학이 있는 것도 아니고 타도니 적화니 무력이니 하는 말들을

밥먹듯 편한 일상용어화 한 집단에 대하여 어떻게 호의적일 수 있는지

참으로 한심하다.

깃발을 저렇게 호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도 미화하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현대 정신의학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집단 최면이거나

이미 북의 돈을 받아 먹어서 북에서 폭로하기 전에 열심히 남한 정부에

대들어라 하는 명령을 받들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일 것이다.

불쌍한 인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