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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시대의 서울 사진전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1. 3. 11. 16:01

재건시대(1957년~1963년)의 서울사진전에 다녀 왔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되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잠깐 밖에 못 본 것이 아쉬워서 이따가 다시 나가 보려고 한다.



여기는 촬영반


서독에서 서커스가 들어와서 공연하고 있다.


이 때는 눈만뜨면 데모하던 시대였다.


1962년도에 귀순용사와 월남어부 환영대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의회의원들의 모습, 담배 피우는 것이 이채롭다.


장지브스라고 써놓은 종이가 재미있고


전 국민이 도로정비에 참여하던 시절


혼자 마시는 막걸리는 맛이 없어서 많이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