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 꽃이 뭐지? 어디서 본 듯한 이파리였는데
잘 떠오르지 않아서 올려 놓고 물어 보려고 했지.
그 때 웬 아저씨가 "야! 목단꽃 봐라. 활짝 폈네"하시는 거야.
그래서 알았지. 아하아~
牧丹이라고 써놓고 모란으로 읽고
황해도인가 평안도의 白川은 배천으로 읽어야 하고
청정도량이라고 할 때의 도량은 道場으로 쓰지
또 어떤 게 있노? 보자......
親民인데 신민이라고 읽어야 한다고 그러더라.
와 그렇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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