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동으로 내려 왔는데 아직은 평참마을길구간이다.
구기동 한국고전번역원 건너기전에 상점이었던 곳이 칼국수집으로 바뀌었네
이건 다른 방향으로, 한국고전번역원 맞은 편이고 자목련이 한창이다.
응달이라서 그런가보다.
옛성길 구간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언덕배기에 있고 숨이 차서 자세히 살피지 않으면 구간의 매듭점인 줄 모른다.
평창마을길은 1시간 20분이 넘게 걸린 것 같았다. 1시간 22분인가.
탕춘대성 암문
힘차게 피어난 복사꽃
군데군데 이런 탐방센터가 생겼다. 10시부터 13시까지만 근무를 한단다.
이건 홍은1동의 식당 소개
역시나 탁 트인 전망이 훌륭한 곳. 북한산 봉우리들이 즐비하다.
허기진 배를 채운 곳. 인왕산과 안산이 바라다 보이는 멋진 곳이었다.
1천원 주고 산 백설기와 신김치가 궁합이 좋았고
지친 발을 쉬게 해주었다
저 곳이 그 명당자리. 떠나면서 기념으로
이게 낯이 익은 이파리라 했더니 금낭화구만.
구름정원길이 시작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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