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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둘레길

우이령길 자연해설사 동행(9.26.)

국제환경기구의 대학생단체와 동행으로 자연해설을 듣는 날이다.

30분 지각을 해서 헐레벌떡 뒤따라 갔지.

4분의 국립공원직원들이 동행하면서 안내하는 건데

우이령은 숲치유 위주로 해설을 하기 때문에

바르게 걷는 방법 여러가지,

손뼉치는 방법 또 여러가지,

호흡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로 알려 주었다.

단체사진에 끼어서 찍고 서둘러 돌아 나오는데

해설팀 대장이 불러 세우더니 오늘은 단체로 어수선했으니

다음기회에 탐방하면 자세히 안내를 해주겠다고 한다.

이 우이령탐방을 마치고 다시 둘레길을 나섰다.

참고로

우이령길에 미군공병대가 한국전쟁당시에 만들었다는 도로에 대하여는

연도가 달라서 (1964년) 지적해 주었더니 그렇다고 하네.

곧 고치겠지.

개발 찬성 촉구는 생전 처음 보네

우이령길 해설을 다 듣고 다시 우이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