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히나 이혼후 재혼에 대한 방송들이 많다.
난 보수적인 성격이라서
이혼후에도 자녀들이 있는 경우에는 집안의 관계나
대를 잇는다든가 가문을 생각해야 한다든가 하는 이유로
다시 재결합을 해야 한다는 쪽으로 많이 기운다.
심지어는 부부가 이혼후 다시 결혼을 했어도 자식만 없으면
다시 헤어지고 원래의 부부관계로 복원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원래 한번 정해 진 것이 변하는 것을 싫어하는 보수우익적 생각의 대표이다.
이 내용은 나중에 다시 시간을 좀 두고 차분하고 길게 적어야 할 내용이라서
임시로 적어서 저장해 둔다.
자식의 성을 바꾸고, 족보에 올랐다 지워지고. 문제다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