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과 도봉산 정상이 멀리 보인다.
전망대 가까운 곳에서 신록이 융단처럼 깔려 있다.
오봉과 도봉산을 확대하여 찍었다.
왼쪽에 인수봉이 보이고 영봉, 오봉, 도봉산으로 이어진다.
파아란 솜털같은 이불이 펼쳐진 듯 하지 않은가?
저 위에 누워 있으면, 거인이 이 쪽 끝 이불자락을 들고 튕겨주면 바로 저 멀리 오봉이나
도봉산정에 도달할 것 같지 않은가 말이다.
혼자 전망대 기둥에 올려 놓고 찍으면서 별 자세 다 잡아 본다. 오봉과 도봉산을 배경으로
수락산
수락산을 확대
수락산과 불암산을 멀리에 두고
불암산. 아래는 확대(당겨서 찍은 거)
서울 외사산의 하나인, 용마산이 멀리 나즈막하다.
용마산을 당겨서 찍은 것
삼각산을 당겨서 찍는다. 오른쪽이 영봉
삼각산을 배경으로
이것도 삼각산 배경
삼각산 배경
칼바위능선이 햇살 속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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